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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금강참게 10만마리 방류

고창군은 27일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토산어종의 보호 및 생태계복원을 위한 일환으로 관내 14개 수면에 금강참게 10만여마리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한 참게는 육식에 가까운 잡식성으로 하천에 서식하며 여러번 탈피과정을 거쳐 2년후 갑폭 6~7㎝로 성장한다. 성장한 어미참게는 9~10월경 바다로 내려가 교미를 하고 이듬해 2~5월경 산란·부화하게 되며 부화된 어린참게는 유생기를 거쳐 서서히 민물로 돌아와 성장하는 어종이다.

 

고창군은 2004년부터 하천 및 저수지에 내수면 어종인 뱀장어, 참게, 붕어, 동자개등을 방류하여 어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6200만원을 투자하여 관내 저수지 및 하천에 붕어와 동자개 종묘를 방류할 예정이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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