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애향운동본부, 지역 쌀 홍보 발 벗고 나서

부안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이덕용)가 부안지역 쌀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군 애향운동본부는 관내 쌀 홍보를 위해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진서면 곰소리 곰소 다용도부지에서 열린 제 6회 곰소젓갈 코리아 행사장에서 쌀밥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 이곳을 찾은 관광객에게 구수하고 쫄깃쫄깃한 부안 쌀의 참맛을 느끼게 했다.

 

이 자리에서 부안 쌀밥을 시식한 2500여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쌀을 구입하거,나 택배 연락처를 가져가는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덕용 애향운동본부장은 "이번 부안쌀 홍보 행사는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경기미 보다 저가로 판매되는 상황을 깨기 위한 부안 쌀 제값 받기 및 쌀 소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