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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영재교육원 개강식

임실지역 학생들의 도덕성과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과 자아실현을 위한'임실영재교육원 개강식'이 10일 임실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개강식에는 초·중생 84명과 15명의 지도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19일부터 1년간 운영될 영재교육원은 언어반 및 수학·과학반, 발명과 사사반 등으로 분류해 학습이 펼쳐진다.

 

주요 학습 내용은 인성과 리더쉽, 창의성 등의 기본교과에 이어 언어와 수학·과학·발명 등 전공교과로 구분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견학 및 체험 등 현장체험학습도 월 2회에 걸쳐 병행하고 방학중에는 다각적인 집중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백인숙 교육장은"우수한 영재들이 입소한 만큼 기대도 크다"며"좋은 가르침을 통해 개인적 소망을 이루고 국가의 동량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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