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임실 오수면서 정보화 교육

전북도가 버스를 이용, 4일부터 임실군 오수면에서 실시한 이동정보화 교육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보화교육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방문, 인터넷 활용 및 농특산물직거래 등의 방법을 가르치는 이번 교육은 전북도가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일까지 펼쳐질 이번 정보화교육은 16명의 오수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트북을 이용, 버스안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컴퓨터 사용법을 알고보니 생활에 활력을 얻었다"며"이메일을 통해 전국 각지의 친구들도 만들어 보겠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