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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아주실업 300만弗 수출탑 수상

 친환경 생활용품 제조업체 연 80억 매출

친환경생활용품 제조업체인 군산‘아주실업(대표 성광문·사진)’이 30일 ‘제48회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300만불 수출탑(약 35억원)을 수상했다.

 

아주실업은 2009년 100만불 수출탑과 지난해 28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 10월 말현재 320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면서 3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8년 옥구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아주실업은 현재 60여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주방, 세탁, 소취, 방향제 등 생활용품 전문 제조업체로써 80억원의 연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아주실업은 애경산업, 헨켈, 불소원 등 국내 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일본, 프랑스, 영국, 스페인, 러시아, 대만 등 해외로 꾸준히 수출해 왔다.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ISO 9001, ISO 14001을 획득한데 이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과 경영혁신형중소기업, 장애인공단으로부터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지정받는 등 내실있는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성광문 대표는 “언제나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꼼꼼한 현장관리 및 품질혁신을 추구하다 보니 주력 생산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러한 추세라면 내년에 500만불 수출액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군산의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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