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전북방문의 해 맞아 마이산 진입로에 '작약' 심어

 

진안군은 2012년 전북 방문의해를 맞아 마이산 진입도로변에 한약초인 작약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마이산 주변을 계절에 맞춰 특색있게 정비, 관광객의 이목을 끌 계획에 있다.

 

또한, 홍삼한방아토피특구 고장의 특색을 살려 약초를 가로수와 어울리게 식재,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배병옥 문화관광과장은 "마이산을 관광객에게 특색있는 볼걸리 제공을 위해 설치한 마이산 역고드름 체험장, 돌탑쌓기 체험장, 인공폭포 등으로 예년에 비해 관광객이 20%이상 증가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볼거리·체험장을 가꿔나가고, 특히 올 하반기에는 사양제 생태공원, 전망대설치등의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