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보건소 고혈압 예방교실 운영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고혈압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고혈압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고혈압 예방교실'을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고혈압 예방교실에서는 기초검사는 물론 고혈압 환자의 생활수칙, 영양, 운동, 식이요법, 금연, 절주, 저염식, 스트레스관리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 자기 관리 능력 향상과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위험요인 및 전조증상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생활습관 개선·유지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은 '소리없는 저승사자',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만큼 위험하다" 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혈압 측정과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습관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