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 9일 천년송까지 걷기대회

제25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의 프로그램중 하나인 '천년송 소원빌기 거북이 걷기대회'가 9일 남원시 산내면 부운마을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반선주차장에서 요룡소를 거쳐 와운마을 천년송까지 왕복 5㎞를 걷는 것으로,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참가자에게는 고로쇠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천연기념물 424호인 지리산 천년송에서는 가족 소원문 쓰기, 행운의 부적을 나눠주는 산신령과 지리산반달곰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지리산에서 정감을 나누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