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신협(이사장 김영두)은 지난 23일 삼례 황토한증막에서 삼례읍 32개 마을 70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했다.
김영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례신협은 조합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삼례신협은 어르신들에게 점심과 다과를 대접하고 위안 공연을 펼쳤으며 완주군자원봉사센터 봉사요원 11명이 수지침, 이혈침, 네일아트, 손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또 5명의 여가수 등 위문공연팀이 각설이타령, 설장구, 가요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찜질과 목욕으로 조합원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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