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민들, 새만금 행정 관할 소송 큰 관심

대법원 선고 참관 상경

김제시민들이 14일 오전 10시 대법원에서 열리는 새만금 행정관할 소송 선고와 관련, 높은 관심을 보이며 대법원 선고를 직접 보기 위해 버스 1대를 임대 하여 대법원으로 상경 한다.

 

김제시민 50여명은 14일 오전 6시 김제시청을 출발, 오전 10시 대법원에서 열리는 새만금 행정 관할 소송 선고를 직접 관람할 예정으로, 대법원이 김제시와 부안군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여 선고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2010년 11월17일 새만금 3·4호 방조제와 다기능 부지에 대한 행정구역 귀속지로 군산시를 결정·공고하자 김제시와 부안군은 같은 해 12월1일 대법원에 '새만금 방조제 일부 구간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