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귀농귀촌학교, 아름다운 벽화로 단장

(주)태창플러스, 재능기부 봉사활동

▲ (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임원과 씨알농원, (주) 태창플러스 직원 50명이 재능기부해 완성한 고창군귀농귀촌학교 건물 벽화.
(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한성)는 지난 3월 말 (주)태창플러스(대표 정일윤)의 ‘착한여행’지역알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고창군귀농귀촌학교 건물(공음면 구 신왕초등학교)에 벽화그리기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임원과 씨알농원, (주) 태창플러스 직원 50명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콘크리트 건물 외벽을 벽화로 아름답게 장식했다.

 

군 관계자는 “착한여행팀의 지역알기 프로그램으로 고창군귀농귀촌학교가 새로운 분위기를 갖췄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배움터가 소중한 인연을 맺어가는 멋진 공동체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