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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공중보건의 16명 배치

남원시보건소가 지난 18일 2014년도 공중보건의사 16명(신규 및 전입)을 보건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내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등으로 복무 만료자 보다 2명 증가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치·의과전문대학원, 여학생의 의대 합격률 증가로 2020년까지 공중보건의사 공급이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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