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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행복한 일터 조성' 간담회

무주군 실과소 주무담당들이 행복한 일터조성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윤재구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 주무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군청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각 실과에서 발굴한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들이 공유됐다. 이날 제시된 아이디어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야근을 지양하자는 내용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전자결재 도입 추진 △대기시간 절감을 위한 결재가능 표시등 설치 △일할 맛 나는 일터 조성 등 9건이다.

 

윤재구 부군수는 “실현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실천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해보자”고 전했다.

 

군은 일하는 방식 혁신 체크리스트 중 다음달 19일에는 △행정 내부의 효율적 업무추진 △신속한 업무처리 활성화 도모 △불필요한 업무 버리기 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6월 16일에는 △즐겁고 일할 맛이 나는 행복한 일터, 출근하고 싶은 일터 만들기 등에 관련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간담회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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