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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농정행정 ‘단풍골 부지런반’ 호평

정읍 농어촌공사, 모내기 물관리 등 애로사항 해결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는 본격적인 모내기에 나선 농업인들을 위한 ‘단풍골 부지런반’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있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현장 농정행정의 일환으로 지난13일부터 운영하여 6월20일까지 공사홍보는 물론 농업인들로부터 애로 사항 청취및 현장중심의 물관리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10개지역의 관할구역을 방문하여 30여명의 농업인과 면담하고 10여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에서 즉시 해결했다.

 

특히 구조적인인 문제는 장단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확보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방침이다.

 

지난19일 정읍시 입암면 천원리와 영원면 장재리 들녁을 찾은 임규재 지사장은 모내기가 한창인 농업인과 논두렁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고 농지은행사업 홍보및 지역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지에서 해결했다.

 

임지사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통하여 공사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하여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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