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가 3급 장애인까지 확대·시행된다.
남원시는 그동안 1, 2급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원됐던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3급 장애인들도 지원 받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시행된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가사, 신체, 사회활동지원 및 방문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국민연금공단이 방문조사를 통해 서비스 대상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수급자격의 유효기간은 2년이며, 연속해서 2회 이상 같은 등급으로 판정되는 대상자는 유효기간이 3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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