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올 상반기에 지방세 593억원을 부과하고 573억원을 징수해 96.6%의 징수율과 상반기에 19억원의 체납세를 거둬 도내 시군 가운데 1위로 평가받았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달 말까지 상반기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을 정해 고액 체납에 대한 합동 징수 전담반을 운영하고 별동기동대를 상시 운영해 번호판 영치 예고 등을 통해 징수 실적을 높였기때문이다.
오경택 재정관리과장은 “이번 성과는 군민들의 높은 납세의식과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서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안정적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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