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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전기안전공사 전격 방문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를 전격 방문해 전기안전공사 연구시설의 완주지역 유치행보에 나섰다.

 

정성모 군의회 의장과 10명의 의원들은 이날 이상권 사장을 만나 현재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추진 중인 연수시설과 교육원 기숙사 등 5만8000㎡ 규모의 연구시설을 완주군청 인근에 조성된 완주군 복합행정타운 예정지에 설치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정성모 의장을 “완주군은 타 지역에 비해 지리적 접근성과 입지조건이 월등하게 유리한데다 상대적으로 토지매입 비용이 저렴하고 주변 도시계획도로와 상·하수도 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전기안전공사 연구시설의 완주 복합행정타운 설치를 건의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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