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민간 TF팀 운영
지·간선제를 중심으로 시내버스 운영체계를 개편하기로 한 전주시가 관련 전담팀 및 민간 TF팀을 구성하는 등 시민 중심의 버스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전면 노선개편을 위한 전담팀 및 민간 TF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내버스 정책에 담겠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지난달 24일 시내버스 노선개편 전담팀을, 같은 달 4일에는 민간 TF팀을 각각 구성했다.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노선을 개편하고, 시내버스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와 완주에서 각각 11명씩 추천한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 TF팀의 첫 회의를 오는 11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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