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과수특작분야 육성 수요조사

남원시는 ‘2016년 과수특작분야 육성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요조사는 사과 명품화단지 육성사업 등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내년 예산 참고자료로 이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내년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는 예산이 확정된 올 12월 말에서 내년 1월 초 사이에 재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에서 포도분야는 포도생산단지육성(1골, 2골, 비가림), 포도온풍기(농가당 1대) 및 자동개폐기, 포도이중시설(1, 2골 가온하우스농가, 단, 비가림제외) 지원사업이 대상이다.

 

또 사과명품화단지 육성분야는 지주, 배수, 토양개량, 점적관수시설(묘목지원 제외), 주요 과수 4종(포도, 복숭아, 사과, 배)에 대해서는 저온피해예방을 위한 약제, 고소작업차, 다목적 스피드스프레이어, 과수해충포집기 지원사업이 대상이다.

 

특작분야는 오미자재배시설(관수시설포함, 묘목지원 제외), 인삼재배시설(목재해가림), 특작전문단지조성사업(고사리종근, 관정 등)이 수요조사의 대상이 된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