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 결혼이주민·여경 결연 멘토링 간담회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23일 결혼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이주민과 여경, 통역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 멘토링 간담회’를 실시했다.

 

‘여경·결혼이주민 결연 멘토링’은 여성경찰관이 입국 초기의 결혼이주민과 1:1 결연을 맺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며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다문화 치안활동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멘토 여경은 한국사회의 가족문화나 고부 간 갈등 해소방법, 임신과 육아 등 여성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해소법을 설명해주고, 멘티 결혼이주민은 한국사회와 모국의 차이점,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사례를 주고 받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