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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회안시 행정우호교류단 완주 방문

 

중국 회안시 행정우호교류대표단(단장 궁문비)이 27일 완주군을 방문했다.

 

올들어 3번째 완주군을 찾은 이들 회안시 대표단은 완주군의 교통행정과 경로당 지원 정책 등 우수 정책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와일드푸드 축제때 회안시 문화예술공연단이 방문해 멋진 공연을 선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들고 “완주군의 교통복지 및 경로당 지원 정책은 전국에서 우수정책으로 인정받는 만큼 회안시에도 적용해 국제자매도시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궁문비 단장은 “완주군의 선진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해 회안시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중국 강소성 회안시와 경북 칠곡구, 서울 서대문구, 서울 서초구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미국 칼슨시, 중국 제성시·십안시·성도시 용천역구, 서울 강남구와 서울특별시와는 우호협력을 맺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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