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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설 맞아 시민 불편사항 점검

남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5일까지 관내 불편사항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은 시가지 가로 청소 청결상태 등 시민의 불편사항 점검 및 도로노면 상태,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환경상태, 시설물 훼손 여부 등이다.

 

특히 시내 취약지와 공한지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 및 불량 노면은 120민원봉사대에서 처리하고, 공공화장실 청소도 꼼꼼히 점검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도로 노면상태, 승강장 정비, 파손된 교통시설물, 공중화장실 등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시민불편사항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검토한 뒤 시행할 예정이다.

 

이기찬 시 시민소통실장은 “다양한 순찰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편안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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