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보건소, 응급환자 대비 '휴일지킴이' 운용

부안군 보건소는 휴일이나 야간시간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편의점 등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휴일지킴이’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일지킴이는 혜성·부안성모병원 등 의료기관 2곳과 부안읍 한사랑약국, 줄포면 백제약국, 변산면 국민약국, 진서면 곰소종합약국 등 약국 4곳,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20곳 등이다.

 

부안군은 휴일지킴이 기관의 전화번호와 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담은 포스터 1000장과 스티커 1만2000장을 제작해 경로당과 버스정류장, 읍면 유관기관, 노인대학 등에 배부하고 아파트단지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군민들이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휴일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질병에 고통 받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