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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 20여명의 직원들이 지난 3일 시기동 소재 마음사랑의 집(원장 손동혁)과 태인면 고천리 이옥림, 영원면 영원로 강정자씨 세대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집 주변 눈치우기 및 수도, 전기설비 정비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정용남)는 4일 정읍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탈북민에게 설명절 위문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사회 정착과정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했다.

 

이날 참석한 탈북민들은“설 명절 따뜻한 위로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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