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변산국립공원 재해위험지구 안전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관리이사는 지난 11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재해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대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관리이사는 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특히, 내변산지구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현재 변산반도국립공원내 재해위험지구 위험구간은 7개소가 있으며, 올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구간 정비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안전위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사후조치보다 예방에 우선을 둔 공원내 위험지구 정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