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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버스 타고 부안 제대로 즐겨요

마실축제 기간 운영 / 지역 볼거리 한눈에

부안군은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5월 6~8일)가 열리는 오는 5월 7~8일 ‘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는 5월 7~8일 오후 1시부터 운행되며 탑승료는 일반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5세 이하는 무료다.

 

투어버스는 부안마실축제장(부안예술회관 주차장)을 출발해 누에타운, 내소사,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부안상설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되며 전 일정에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볼거리와 역사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줄 예정이다.

 

투어버스의 탑승예약은 인터넷(http://www.buanmasil.com/)과 부안군청 맑은물사업소 투어담당자(063-580-3862)로 가능하며 당일 부안마실축제장(부안예술회관 뒷편)에서도 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는 부안을 충분히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부안의 명소를 엄선해 놓은 만큼 부안여행의 감동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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