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국책사업인 새만금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원광대에서 열린 이날의 협약 체결에서 양 기관은 새만금과 한중관계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보다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이익을 실현하고, 나아가 전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새만금 및 한중관계 관련 학술연구 협력 및 지원과 더불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 발굴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으며, 연구자료 공유 및 학술정보 교류, 인적 교류 및 현안 과제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도종 총장은 “긴밀한 협력으로 새만금과 전북지역 발전에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좋은 결실을 이루고, 이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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