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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체험부스 인기

▲ 부안 마실축제장을 찾은 한 가족이 해경 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진현명)은 제4회 부안 마실축제에서 안전 체험부스을 설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안해경은 해양사고 발생시 행동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체험,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특공대 잠수장비 시연, 수상오토바이 승차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해양경찰 제복입고 사진찍기, 해양경찰 브랜드 동영상 상영, 오염방제활동 사진전시, 격포항 함정공개행사 등 10여개의 테마형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해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일일 20여명의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해양문화 조성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현명 부안해경서장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부안해양경비안전서가 개서할 수 있었다”며 “부안 마실축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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