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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농지은행사업 전북 1위

▲ 지난 3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15 농지은행사업 평가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 4번째 김병수 부안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지난 3일 충남 예산 덕산스파캐슬 에서 열린 2016년 농지은행사업 워크숍에서 ‘2015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도내 10개 지사 중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부안지사는 지난해 농지매매 44억800만원, 임대차 28억 2000만원, 경영회생지원 51억 6700만원, 농지매입비축 23억 7500만원, 경영이양직불 271억 1500만원, 농지연금 15인(1억 4900만원), 임대수탁 100ha 등 420억 3400만원을 농가에 지원해 농업인의 영농규모확대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김병수 지사장은 “올해에도 120억의 농지은행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농업인의 경영규모를 확대 지원하는 등 농어촌의 복지증진과 안정된 영농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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