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미국 등 작가 23명 참여
완주 세계막사발 장작가마 심포지엄이 2일부터 3일까지 완주 삼례읍 세계막사발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 고유의 막사발 장작가마를 시연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독일과 미국 중국 터키 한국 등에서 작가 23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 고유의 막사발 장작가마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자리이다.
이들 23명의 작가들이 제작하는 도예조형물을 통해 세계 각국의 도예양식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생활 도예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2일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가마 불붙이기 가마고사 등에 이어 3일에는 워크숍과 토론회를 비롯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도예체험 꼼냥마켓 이야기가 있는 벽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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