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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안군협 모든 회원 나누미장학재단 정기후원 동참

▲ 이영식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과 회원 등 41명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부안군협의회는 부안군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장학기금 300억원 확보를 통한 반값등록금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 회원이 정기후원회원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은 지난해 7월 회장에 취임한 이후 2번에 걸쳐 1000만원의 나누미근농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회장 취임 전인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00만원 이상씩 총 8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은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부안군의 반값등록금 실현에 적극 동참코자 전 회원이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군민들로 하여금 민간단체 모범사례로 칭찬받고 있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협의회는 올 상반기 북핵반대 1인 릴레이 시위, 이탈주민 돕기 추진, 부안마실축제 평양예술단 공연 및 통일기원 열매달기, 청소년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 등 한발 앞선 통일정책을 수행해 모범이 됐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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