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만수 남원지리산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우기만)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산내면 지리산일성콘도에서 제37·38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우기만 지구총재, 국민의당 이용호 국회의원(남원 임실 순창),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클럽회원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공만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온 직전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은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인월중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은 클럽의 각 상임위별 주관으로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의 맞춤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

정치일반전북출신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임명

법원·검찰‘이스타 항공 직원 채용 외압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사회일반도내 10개 시·군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