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3명 선출

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는 7일 열린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3명의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이날 운영위원장에 전평기 의원(초선), 총무위원장에 김정환 의원(2선), 안전경제건설위원장에 김종관 의원(2선)을 선출,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전평기 운영위원장은 “여러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수렴해 생산적인 의회, 경쟁력 있는 남원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총무위원장은 “시민의 권익과 시정 발전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담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관 안전경제건설위원장은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면서 발전을 이끄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