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의 담바우체험마을이 ‘2016년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인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공동작업장(마을공장)을 설치해 취약계층의 기술습득을 지원하고 일자리창출과 마을공동체를 복원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15개 사업이 접수된 가운데 행정자치부의 사업 타당성, 일자리 창출 가능성, 공동체 활성화 기여도 등의 평가를 거쳐 담바우체험마을을 포함해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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