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궁항 요트계류장 9월까지 주말마다 진행
부안군 변산면 궁항 요트계류장에서 지난 5월 21일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크루저 요트체험이 무료로 진행 중이다.
5월부터 현재까지 체험인원은 650여명이고,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전북요트협회(063-584-1005)에 사전접수 후 참여하면 된다.
지난해 딩기요트에서 올해부터는 크루저47피트 12인승 장비로 세일링 초급(태킹, 자이빙), 코스 세일링 등을 교육하여 해양레포츠 체험이 더욱 명품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안을 대표하는 격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도 부안군이 가진 강점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국제 요트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 개최와 해양레저프로그램운영으로 SNS 등 각종 매체 홍보를 통해 체험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부안군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라는 이미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제2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 올해 새롭게 추가된 크루저 요트체험은 부안이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 새만금 수도 부안임을 확고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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