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게이트볼 저변확대 및 관내 원로청년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4일 부안군 백산면 백산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부안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부안농협 관내(부안,동진,백산,주산) 5개팀 회원 80여명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간 갈고 닦은 게이트볼 실력을 겨뤘다.
또한 게이트볼은 생활 속 깊이 보급돼 어르신들 누구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로 대회가 열린 백산면 실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은 백산면인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과 자연경관이 어루러진 전천후 구장으로 신축되었으며, 갈수록 늘어나는 고령인구에 맞추어 면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재민 부안부군수를 비롯한 최훈열 도의원, 박천호 부안군의원, 강태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유금용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 부안농협임원과 관내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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