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 추진

부안군이 재난발생시 필요한 자재 및 장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을 추진한다. 부안군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조치를 위해 각종 자재 및 장비에 대한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을 매달 1일로 지정해 재난발생시 소요자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임무와 역할에 따른 자원 비축 및 운용 등 재난관리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 추진을 통해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DRSS)를 통한 재난관리자원 현행화 방법, 재난관리체계 활용 매뉴얼 등을 정비하게 된다.

 

또 재난발생시 능률적인 현장 복구를 위해 불용 자재 및 활용도가 없는 노후자재 및 장비 등은 폐기하고 실제 필요한 자재·장비를 집중 관리해 재난대응에 신속하게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