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유한 프리시전(주), 순창군에 장학금 기탁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유한 프리시전(대표 양 우)에서 순창군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지난 3일 1000만원을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기탁했다.

 

순창군 동계면 구미마을이 고향인 양우 대표이사는 “최근 동계면 출신으로 해군 준장으로 승진한 향우도 생기고 고향 후배들이 사관학교에 합격하는 등 열심히 공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 프리시전 (주)는 정밀단자, 통신용 connector등 부품의 금형 제작 및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부품관련 프레스 금형전문업체로 1999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연구개발과 품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양우 대표는 해마다 동계면 구미마을의 경로 잔치 등을 추진해 오며 고향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