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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드림스타트, 가족 프로그램 운영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부모·자녀간 소통의 차이를 이해하고 유대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가족 프로그램 ‘징검다리’를 지난 19~20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45명을 대상으로 가족간 유대감 회복을 위한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핸드폰을 내려놓고 가족화그리기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간 소통방법을 익히고 스킨십을 유도하는 활동들로 가족구성원의 긍정적인 정서를 키우는 과정으로 실시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이나 시간에 제한적이었던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높았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 회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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