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운영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서비스 호응

취약계층·영세사업자 등 대상

부안군은 지난 6월부터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금 문제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사항들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마을세무사’를 운영 중이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 세금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가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마을세무사는 부안군 관내 3명의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자치부와 부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부안군청 재무과(063-580-4460)로 문의하면 된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