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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중년 취업지원 희망자 모집

부안군은 관내 청년·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청·중장년 취업지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만 25세에서 59세 이하(청년 1975~1989년 출생자, 중장년 1955~1974년 출생자)의 취업지원 희망자는 전북도 종합일자리센터(www.1577-0365.or .kr)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부안군은 올해 청년 12명, 중장년 10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관내 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기업이 해당 근로자를 채용시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청년(만 25∼39세) 지원은 임금 160만원 이상 지급한 경우 최대 월 80만원 한도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중장년(만 40∼59세) 지원은 임금 130만원 이상 지급 시 월 60만원 정액 지원하며 채용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최대 12개월까지 지원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은 물론 지역내 실업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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