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올해 도시계획도로 12곳 개설

43억 투입, 삼례역~금마교 등

완주군이 올해 43억원을 들여 삼례역∼금마교 등 도시계획도로 12개 노선에 대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추진되는 구간은 설계가 완료된 삼례역∼금마교를 비롯해 삼례우석대-우남맨션, 완주경찰서∼봉동보건소, 봉동시장 내 도시계획도로 등이다.

 

또한 이서농협∼오목마을, 소양 송광∼대흥마을, 소양 망표교∼황운교제방, 고산 관동∼좌포마을 도로 등도 시행한다.

 

군은 이달부터 용지 매수에 나서 동절기가 지나면 즉시 공사에 착수해 조기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이번 12곳의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되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소해 개인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거 밀집지역 내 화재 발생시 소방차량의 긴급출동을 통한 재산과 인명피해의 최소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