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 돌입

부안군은 2017년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군청과 13개 읍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봄철 산불예방기간인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했다.

 

지난 15일에는 산불감시원, 진화대원, 군청 및 읍·면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산불방지대원들은 산불방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의 최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검찰의 정의란…

정치일반김경수 위원장 “K-관광 위해 지역공항 필수”…공공기관 이전, 2027년 구체적 추진 목표

사회일반강태완 씨 산재 사망 1주기⋯"중대재해 신속 수사하라"

법원·검찰검찰 ‘봐주기 감찰 의혹’ 전 진안소방서장 불구속 기소

전시·공연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