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이주여성 대학 학비 지원 추진

부안군은 결혼이주여성 대학학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도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의 학비 부담 경감을 통한 역량강화 및 사회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안에 거주하고 전북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결혼이주여성이며 부안군에는 현재 10명의 결혼이주여성이 대학에 재학 중이다.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 대학학비 지원사업 시행을 위해 24일 센터교육장에서 대학에 재학 중인 부안군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2017년 대학학비 지원사업 설명과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원활한 학업진행을 돕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