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김후남 모니터링 요원이 지난 7일 새벽 3시경 CCTV를 모니터링 하던중 노인 한분이 몸을 비틀거리고 도로를 배회하던 것을 발견후 경찰서 상황실에 즉시 보고하여 인근에 순찰중이던 순찰차를 출동시켜 미귀가자를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 시킴으로서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하여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여 관제센터 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부안군 CCTV관제센터는 금년 3월 6일 개소하여 330여대의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각종 사건,사고 해결을 위한 영상자료를 제공하여 범죄자 검거 및 교통사고 처리, 청소년 선도예방활동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현신 경찰서장은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모니터요원들의 적극적인 관제활동으로 법 질서 확립과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조치로 안전한 군민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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