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제5회 부안 마실축제 기간(4일~6일) 동안 어린이 약 18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발생시 대처능력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19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교육, 열·연기 대피 체험, 지진체험, 피난기구인 구조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안전체험 활동을 실시했으며 함께 찾아온 부모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문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