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서림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구대는 관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금융기관장과 청원 경찰들을 상대로 신종수법 피해사례를 말씀드리며 고액의 예금 인출을 시도하는 등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면 신속히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융기관 고객들이 잘 볼 수 있는 시인성 좋은 곳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였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는 범죄 특성상 피해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