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이상철 주무관, 체납세 징수 최우수

군산시청 이상철 주무관이 지난 5일 ‘전북도 체납지방세 징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체납지방세 징수의지 고취와 선진 징수기법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에서 이 주무관은 ‘통신판매업 영위 체납자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라는 사례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의 징수사례는 체납중인 통신판매 사업자의 국내 PG(Payment Gateway)사를 통해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한 진일보한 사례이다. 현재까지 1200만원의 세입증대 효과를 견인했으며, 향후 세외수입 분야로 확대할 경우 더 큰 효과가 예상된다.

 

박이석 군산시 징수과장은 “군산시는 지속적으로 선진 징수기법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를 추진해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