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오수휴게소 '펫팸레스토랑' '올해의 테마휴게소'로 선정

▲ 임실 오수휴게소의 펫팸레스토랑은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와 휴식을 취하는 전용공간으로서 최근 인기 상승과 함께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2018년 ‘황금개’의 새해를 맞아 전북 임실군 오수휴게소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로에 넘치는 차량과 관광지의 북적이는 인파로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포기했던 반려인들에 전용공간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주)이씨엠디 오수휴게소(완주방향)는 오수의 지역문화와 한국도로공사의 테마휴게소를 결합한 ‘펫팸레스토랑’이라는 이색테마휴게소를 운영중에 있다.

 

오수휴게소의 펫팸레스토랑은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와 휴식을 취하는 전용공간으로서 최근 인기 상승과 함께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

 

기존의 위생문제로 소외됐던 반려인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우수사례로 평가되면서 한국도로공사가 이곳을 ‘2017년 올해의 테마휴게소’로 선정했다.

 

오수휴게소의 펫팸레스토랑은 지난해 4월에 개장, 7월의 테마휴게소로 선정됐고 12월에는 휴게소 서비스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황기홍 소장은 “이번 선정에 힘입어 반려인을 위한 휴식공간 확충에 주력하겠다”며 “오수의견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