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영농도우미 사업 5000만원 투입

무주군이 영농도우미지원 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밝혔다.

농업인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입원을 했거나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한 지원에 군은 총 5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대상은 △사고로 2주 이상 상해진단을 받았거나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질병으로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최근 3년 이내 4대 중증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진단을 받고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 2회 이상 통원치료를 받은 경우 △여성농업인 교육과정에 1일 이상 참여한 여성농업인이다.

영농도우미는 가구당 연간 10일 이내로 지원(진단, 통원, 입원 일수에 따라 차등)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각 읍·면 지역농협에 하면 된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